[MT온라인10년] "최고의 미디어로 성장하길"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 2010.01.01 09:23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축사

머니투데이의 온라인 사이트 오픈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터넷을 주축으로 홍수와 같이 범람하는 거대정보 속에서 가치 있는 소식을 전하는 ‘머니투데이’는 지난 10년간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고 신속히 경제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경제 전문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세워왔습니다.

특히 ‘머니투데이’는 독자들에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대중들의 삶을 파고 들어가 생활속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머니투데이’ 전임직원들의 노고, 특히 산업 현장을 누비면서 독자들을 위해 발 빠르게 뉴스를 전달하는 현장 기자들의 소중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머니투데이’가 끊임없는 개척 정신으로 생생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발굴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경제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독자, 미디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최고의 미디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온라인 사이트 오픈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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