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의 조성옥 회장은 수암재단의 이사장으로 있어 '황우석 관련주'로 거론된다.
황 박사 팀은 지난 2007년 4월 제주도 실종 초등학생 수색과정에서 뛰어난 탐지능력을 보여준 폭발물 탐지견 '퀸(Quinn)'의 복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복제시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경찰청(청장 최광화)의 공식요청에 따른 것으로 황 박사는 무상으로 퀸을 복제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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