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중랑숲 리가, 1순위 대거 미달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09.12.24 07:55
LIG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공급하는 'LIG 중랑숲 리가'가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LIG건설이 전날 'LIG 중랑숲 리가'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375가구 모집에 175명만이 신청해 0.46대 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1순위에서 공급 가구수를 채우지 못하고 2순위 청약을 기다리게 됐으며 가장 작은 주택형인 59㎡(전용면적)만이 당해지역과 수도권 신청자수를 합쳐 공급가구수를 채웠다.


'LIG 중랑숲 리가'는 지하 2층, 지상 7~15층 규모로 전용면적 59~110㎡ 381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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