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중앙재단은 서초지점이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24일 지역법인 중 처음으로 서울 서초구에서 미소금융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출금리는 4.5%이내며, 대출상품은 프랜차이즈 창업자금(대출한도 5000만원), 창업 임차자금(5000만원), 시설개선자금(1000만원), 운영자금(1000만원), 무등록사업자(500만원) 등이다.
서초지점 개점에 이어 오는 28일에는 충북 청주지점, 30일 은평지점, 31일 전남 광주지점이 잇따라 문을 연다. 내년 1월에는 추가로 7개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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