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반가든하임 청약경쟁률 최고 9대 1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 2009.12.23 10:17

평균 경쟁률 4대 1, 1순위 마감

호반건설이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타운하우스 '광교 호반가든하임'이 최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호반건설은 지난 22일 '광교 호반가든하임'의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3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12명이 신청해 평균 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55가구를 모집한 117㎡(전용면적)형은 당해지역에서만 154명이 접수, 9.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46㎡(51가구)의 경쟁률은 당해지역 5.47대 1, 수도권 3.78대 1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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