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 22일 '광교 호반가든하임'의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3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312명이 신청해 평균 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55가구를 모집한 117㎡(전용면적)형은 당해지역에서만 154명이 접수, 9.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46㎡(51가구)의 경쟁률은 당해지역 5.47대 1, 수도권 3.78대 1로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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