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비담의 정장 입은 모습은

박희진 기자 | 2009.12.23 10:07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열연했던 탤런트 김남길이 휴대폰과 화장품에 이어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남성복 브랜드 '더클래스'의 광고 모델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열연했던 김남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더 클래스 관계자는 “김남길은 비담 역할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사극 복장이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남길은 인기연예인의 필수 CF 품목인 휴대폰, 남성 화장품에 이어 패션 브랜드의 모델까지 모두 접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 클래스는 12월 중 화보 촬영을 마친 후, 김남길이 멋진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 광고물을 내년 초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