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서울대병원 복합진료공간 BTL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09.12.22 15:36

두산건설은 서울대학교병원 지하 복합진료공간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GS건설·대우건설·코오롱건설·고려개발과 컨소시엄을 꾸린 두산건설은 공사비 1047억을 들여 부지면적 1만1203㎡·연면적 5만6529㎡·지하 6층 규모의 복합진료공간을 건설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10년 5월부터 2012년 4월까지며 운영기간은 20년이다. 설계는 희림· 엄이건축이, 해외설계는 HDR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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