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C 강보합, 원전사업 출사표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9.12.22 13:57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22일 일제히 급등한 가운데 원전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S&TC (12,740원 ▲490 +4.00%)가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시49분 현재 1.1% 상승한 S&TC는 지난 5월 미국 기계학회(ASME)로부터 원전 인증을 취득했다. S&TC는 원전 보조기기(BOP)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회사는 약 60여개 패키지로 구성되는 보조기기 중 40개 패키지 시장을 준비 중이다.

전날 지식경제부는 내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원전, 항공 등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한국 기술의 원자로 개발을 조기에 완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대표주 두산중공업이 12% 이상 급등한 가운데 모건코리아보성파워텍, 일진에너지, 우리기술 등이 모두 상한가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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