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 마련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12.22 11:15

시립 청소년수련시설 천문학캠프 등 운영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립 광진청소년수련관은 매주 토요일 우주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천문학여행을 진행 중이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평창의 천문과학캠프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직업체험센터가 운영 중인 '일취월짱프로젝트'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관심과 재능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진로상담이 열리고 있다.


보라매청소년수련관 안에 지난해 설립된 'I will 센터'에는 청소년들의 인터넷·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강북과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시 아동청소년정보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