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내년 인턴 2500명 채용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12.22 09:39 우리금융지주가 내년 인턴사원을 2500명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인 2200명보다 약 300명 늘어난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 1500명, 광주은행 300명, 경남은행 300명, 우리투자증권 250명 등이다. 우리은행은 내년 1월과 4월 두 차례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수 인턴사원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신입공채 중 25%인 50명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사회복지 성금으로 만난 전·현직 우리금융 회장우리금융 민영화, 어떤 수순 밟을까 우리금융, 진 위원장 민영화 발언 "환영"우리금융, 중앙집중 리스크관리 체계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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