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식 개최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12.21 15:11
↑한화건설은 2009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식을 21일 개최했다.

한화건설은 장교동 사옥 12층 멀티룸에서 '2009 꿈에그린 주부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에그린 입주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my house story'란 슬로건 아래 '집에 대한 꿈과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약 10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사단법인 한국수필가협회에서 맡았다. 대상은 인천 에코메트로에 거주하는 심은옥씨가 쓴 작품으로 투병 속에서 가족 간에 따뜻한 사랑을 표현한 '우리의 특급병실'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5명 등 총 11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한화건설은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함께 자외선 청소기, 고급 화장품 세트, 커피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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