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창원공장 생산량 300만대 돌파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12.21 15:11
마티즈 등 경차를 주로 생산하는 GM대우 창원공장의 생산량이 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GM대우는 지난 1991년 국내 최초의 경차 티코를 생산한 이래 오늘까지 창원공장에서만 모두 300만 770대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공장은 지난 1990년 말 준공돼, 경차 티코와 마티즈,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등을 생산하는 경차 생산 전문 공장입니다.


현재 마티즈 후속 모델과 마티즈 클래식, 다마스와 라보 등 4개 차종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은 신형 마티즈의 생산량이 늘면서 주야 2교대에 주말 특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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