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개 전통시장 카드수수료 2%대로 인하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2.20 20:07
전통시장의 카드수수료가 대형마트 수준인 2%대로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카드수수료가 2%대로 인하된 전통시장이 137개 시장에 달하며 1만여 점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전통시장의 카드수수료는 많게는 4%대로 대형마트에 비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 왔습니다.


중기청은 오는 2012년까지 현재 40%에 불과한 전통시장의 카드단말기 보급률을 70%이상으로 확대하고 700여개의 전통시장이 카드수수료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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