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인 '에어스타 애비뉴'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인천공항 면세점에 뉴SM3를 전시하고 응모 행사를 통해 최고급 트림인 'SM3 RE'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다트게임과 기념사진 촬영, 행운이 담겨 있는 포춘 쿠키를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2008년 6월 선보인 에어스타 애비뉴는 400여 개의 유명브랜드를 70개 매장에서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면세쇼핑몰로 롯데, 신라, AK, 한국관광공사 등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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