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이번 인사는 해외사업 강화와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을 정착 시키려는 방향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승진한 최영태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연세대 토목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92년 SK건설에 입사해 2000년 토목기술담당임원, 2006년 토목기술본부장, 2007년 토목사업부문장을 거쳐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정진철 전무는 1957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SK건설에 입사하여 구매/계약실장을 거쳐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박성윤 전무는 1956년생으로 동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92년 SK건설에 입사, 2003년 통신사업담당임원, 2006년 통신사업본부장, 2008년 u-사업총괄을 거쳐 이번에 전무로 승진했다.
<승진>
◆부사장
최영태(崔永台) 전무
◆전무
△정진철(鄭鎭澈) 상무 △박성윤(朴性侖) 상무
<신규 선임>
◆상무
△최정길(崔正吉) △이용희(李龍熙) △오장환(吳長煥) △김헌철(金憲哲) △김인식(金仁植) △김도현(金道鉉) △현종우(玄鍾宇)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