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14~18일) 발행계획인 36건 1조1711억원에 비해,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은 각각 20건, 1535억원 줄었다.
금융투자협회는 "발행액이 줄어드는 전형적인 연말 장세 속에 고금리 채권 중 일부 물량이 소매 판매용으로 소화될 예정"이라며 "서민금융기관과 개인을 중심으로 소매채권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 5건 3500억원, 금융채 6건 1000억원, 주식관련사채 2건 47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3건 5206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129억원, 차환자금 600억원, 시설자금 95억원, 기타자금 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세부내역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