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오늘 오전 서울시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진동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미소금융재단'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차는 연간 200억원씩 10년간 모두 2천억을 출연해 저소득, 저신용 계층에 금융 대출과 창업 컨설팅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출은 5천만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 4.5% 수준으로 원리금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거취한 후 최대 5년간 분할 상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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