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3자 물류, 택배 등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민속촌 방문 등의 한국 문화체험, CJ그룹 각 사업장 방문 등으로 이뤄졌다.
CJ GLS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교육을 받은 해외 현지 채용사원은 100여 명에 달한다"며 "해외 현지에서 채용하는 인력에 대한 교육을 계속 강화시켜, 한국 표준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CJ GLS는 현지 채용인력에 대한 교육 이외에도 해외 우수사원에 대한 한국 방문 인센티브 교육을 하고 있으며 매년 외국계 한국 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글로벌 인턴십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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