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살려서 팔게 된 속사정은?

이진희 MTN PD | 2009.12.18 08:31

[머니투데이방송 마켓온에어]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오늘 오전 8시에 방송되는 마켓온에어에서는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어제 핫이슈였던 쌍용차 회생계획안 관련하여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를 연결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쌍용차가 법원의 인가 결정으로 회생의 길을 걷게 된 가운데
매각작업등의 큰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영업실적 등을 고려 할 때 쌍용차의 회생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한 달 이내 채무재조정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무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진기자에게 회생계획안 관련 내용과 쌍용차의 전망을 들어본 후 출연한 IBK투자증권 박승영 연구원에게 주가전망까지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회생계획안에는 쌍용차를 살려 매각하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제 겨우 회생의 길로 접어든 쌍용차의 장기 생존을 위한 혈투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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