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3.51% 감자결정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12.17 14:46
쌍용차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소액주주는 보통주 3주를 1주로 각각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감자 전 6040억2310만원에서 감자 후 1600억4580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1억2080만4620주에서 3200만916주로 줄어든다. 감자 비율은 73.51%이며 감자 기준일은 오는 12월27일이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