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22일부터 뉴SM5 사전 계약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9.12.17 09:25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 전 영업지점에서 '뉴SM5'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모델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 역시 사전계약시 공개된다. '뉴SM5'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출고될 예정이다.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전동 맛사지 시트와 향기 발생장치 등 국내 중형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편의사양이 장착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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