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뉴SM3보다 수리비 2.3배 싸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12.16 17:02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리비가 르노삼성의 뉴SM3보다 2.3배 가량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최근 5년간 출시된 국산 신차 17종에 대해 시속 15KM 속도에서 충돌시험을 해 차량의 손상 정도와 수리비를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의 수리비는 117만원인 반면 동급 차량인 르노삼성의 뉴SM3는 26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형차 가운데서는 현대차 NF 쏘나가 212만원으로 르노삼성의 뉴SM5의 280만원보다 적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의 수리비 평가는 차량 보험료 산정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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