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인사]삼성에버랜드, 김운원 전무 등 8명 승진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9.12.16 10:38
삼성에버랜드는 16일 전무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의 2010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운원, 조병학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고 박충배, 유인종, 이현종, 박준성, 하진열, 정병석 등 부장 6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8명의 승진과 별도로 삼성에버랜드는 전문위원제를 신설, 권수완, 김호철, 최윤주 등 3명의 부장을 전문위원에 임명했다.


각 전문위원은 동물원 운영, 골프장 코스관리, 견(犬)/마(馬) 관련 국제화사업 등 3개 부문의 현장 특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며 연봉, 차량 및 사무환경과 복리후생 등 임원급 처우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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