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12.16 10:07

전국 주요 10개 병원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선 공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10개 병원에서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아노와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렉서스 병원 자선 콘서트’는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병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토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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