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만 공사 수주 "두바이 영향 없다"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09.12.15 09:07

'강력매수' 유지

골드만삭스는 15일 GS건설이 중동지역에서 공사 수주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있다며 '강력매수' 및 목표가 14만7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은 전날 오만 국영석유개발공사(PDO)가 발주한 2억2000만달러 규모(약 2600억원)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국영 업체가 발주한 공사인만큼 GS건설이 두바이월드 사태에 노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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