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14 13:35
대한해운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해ㆍ육상 및 관계사 임직원과 임우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김창식 사장은 기념사에서 "강한 기업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시대에 서 있게 될 것"이라며 "벌크선을 중심으로 시장도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수 있는 제반여건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대한해운은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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