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커져..216 밑으로

머니투데이 정영화 기자 | 2009.12.14 11:18
선물시장이 14일 낙폭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216선도 위협받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시장은 전날 종가보다 1.30포인트(0.6%) 내린 215.85를 기록 중이다.

선물시장은 이날 단기급등을 의식한 듯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장초반 218부근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돼 216선 아래로 일시 이탈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낙폭이 줄어들며 보합권까지 올라왔지만 재차 낙폭이 커진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9계약과 1752계약씩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이 1788계약을 순매도중이다. 개인의 매도공세가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물은 개장직후보다 줄어들었다. 현재 3억원 매수우위로 전환됐다.

베이시스는 -1.5를 보이고 있다. 배당락을 감안하면 콘탱고와 백워데이션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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