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억 2천만 달러 오만 플랜트 수주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12.14 13:43
GS건설은 중동 오만에서 2천6백억 원 규모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주처는 오만 국영석유개발공사로, 계약금액은 2억 2천만 달럽니다.


GS건설은 오만 수도 무스캇에서 서남쪽으로 3백50km 떨어진 사이니 하이다 지역에 가스 압출 설비를 건설하게 됩니다.

GS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연간 7백30억 원 이상의 매출 효과가 기대되며, 중동지역 가스 플랜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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