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5개 자회사 임원 등은 지난 11~12일 그룹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 민영화 체제로의 전환 △ CIB 핵심사업 강화 △수신기반 확보 △ 아시아 중심의 해외사업 진출 △ 정책금융 공조 등을 내년 5대 경영전략으로 정했습니다.
산은금융 관계자는 "내년은 민영화를 중심으로 한 경영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업공개를 위해 자산 건전성과 수익성 등의 핵심 재무지표를 단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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