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 방문의 해' 서비스 캠페인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11 13:44
대한항공은 '2010년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여행가이드와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모여 친절 결의를 다지는 서비스 캠페인 행사를 인천공항에서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이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후원했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한국방문의 해 관광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2010년 공항서비스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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