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외고와 결연 협약식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11 10:25
부산으로 기반으로 한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부산외국어고등학교와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협약식 후 부산외국어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에어부산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부산은 부산외고에 교육여건·시설 개선 및 장학사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부산외고는 에어부산을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후 다양한 공동이벤트를 펼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업(UP) 스쿨, 1교 다(多)사' 결연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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