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서경배 '5회 한국CEO그랑프리' 대상

머니투데이 박상완 MTN 기자 | 2009.12.10 17:10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제5회 '한국 CEO그랑프리'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CEO연구포럼과 머니투데이는 올해 CEO그랑프리 수상자로 업종별 10개 부문 본상 수상자와 특별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김윤종) SYK글로벌 회장이 '아름다운 CEO' 상을, 세계적인 목재전문 기업을 일군 CEO로서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이 '나무사랑·음악사랑CEO' 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CEO연구포럼이 주관하고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연구 제휴기관으로 참여한 '한국CEO그랑프리'는 국내 상장제조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재무제표와 CEO의 경영성과 등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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