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70 214대 리콜

강효진 MTN 기자 | 2009.12.10 15:06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한 2008, 2009년식 XC70 승용차에 대해 부품결함 리콜이 이뤄진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엔진제어유닛(ECU) 소프트웨어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조절이 원활하게 설정되지 않은 결함이 있어 질소산화물(NOx)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내에 수입된 리콜 대상 XC70은 2008년 3월10일부터 같은 해 10월10일까지 생산된 214대입니다.

리콜 대상 승용차의 소유자는 11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와 지정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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