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유럽노선 강화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12.09 11:10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돼 있는 세계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의 유럽노선 네트워크가 한층 확대됩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벨기에 국적항공사인 브뤼셀 항공이 항공동맹체에 공식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콘티넨탈항공에 이은 이번 가입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총 26개사로 총 175개국 1077개 도시를 운항하게 됐습니다.


아시아나는 "브뤼셀 항공의 공식가입으로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보너스항공권 탑승 그리고 상호 라운지 이용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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