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랑구 상봉동 73-10번지 일대의 상봉 8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내일부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상봉 재정비촉진지구에는 최고높이 48층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이상의 주상복합건물들이 건립되고, 이 가운데 공동주택 497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대형할인점 등을 유치해 상봉 8구역의 상권을 조성하는 망우역 전면에 문화광장을 만들어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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