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 홍콩서 첫 해외IR 개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9.12.08 11:34

정책금융공사가 지난 7일 홍콩에서 국제금융기관 관계자와 투자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재한 사장은 이날 공사의 설립배경, 정책금융의 역할과 공사 업무를 소개했다. 또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On-lending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IR 참석자들은 공사의 채권발행 업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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