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인천-오사카와 인천-기타큐슈 노선을 이용하는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에게 왕복항공권을 9만9000원(이하 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제외)의 특가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특가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 수속 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동성친구 2명이 오사카행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1명 항공료인 15만 원으로 2명이 여행할 수 있는 '해피 크리스마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항공권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인천출발 오사카행과 25일 오후 4시 30분 오사카를 출발해 김포로 돌아오는 왕복 항공편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