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사보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새 홈페이지(사진)는 '큰 세상 큰 물류'라는 메인타이틀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잘 전달했으며 사용자 편의성 등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사람과 세상의 경계를 넘어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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