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홈페이지, 문관부 장관상 수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07 09:03
대한통운은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웹사이트 부문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한통운은 지난해 사보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새 홈페이지(사진)는 '큰 세상 큰 물류'라는 메인타이틀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이어주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잘 전달했으며 사용자 편의성 등에서도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사람과 세상의 경계를 넘어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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