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복귀 "5일 열차운행 완전 정상화"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12.04 18:11 (상보)파업참가자 99.9% 복귀‥5일 완전 정상화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 복귀 첫날인 4일 오후 4시 현재 △KTX·전동차·통근형열차 100% △새마을호 85.7% △무궁화호 78.8% △화물열차 53% 등 총 91.3%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 파업 참가자 1만1794명 중 1만1791명(99.9%)가 복귀했다"며 "오는 5일부터 열차운행은 완전 정상화 된다"고 말했다. 한편 파업 8일간 코레일의 손해액은 91억8300만원(여객부분 16억7300만원, 화물부분 50억9900만원, 대체인력 비용 24억1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최장기' 철도파업, 뭘 남겼나철도노조 '3차 파업' 불씨는철도노조 파업철회, 공기업 노조 투쟁동력 약화檢 "철도파업 수사 계속할 것"鄭국토 "철도파업, 앞으로도 엄정 대처할 것"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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