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11월 수입차 판매 1위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12.04 13:32
지난 10월 하순 출시된 일본 토요타 자동차 캠리가 지난달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수입차협회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 실적을 보면 토요타 캠리는 451대가 팔려 벤츠의 E 300을 제치고 판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도 토요타는 모두 830대를 팔아 벤츠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토요타의 이같은 실적은 전달보다 57% 급증한 것으로 주요 수입차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는 모두 614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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