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2, 3년간 많은 신차 출시"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12.04 13:32
새로 취임한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내년 사업 운영에서' 변화와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어제 저녁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단 송년 모임에서 "내년 GM대우의 키워드는 '변화'가 될 것"이라며 "위기의식을 갖고 빠른 속도로 사업 전 영역에서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카몬 사장은 또 "앞으로 2, 3년간 많은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GM대우 제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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