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상가 투자 지금이 기회'

MTN부동산부  | 2009.12.04 11:52

40회 '부동산매거진' VOD 하이라이트

상가투자도 지금이 기회 !

‘날씨만큼 부동산 시장도 ’꽁꽁‘, 이럴 때 역발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부동산시장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가운데,
상가시장도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해 분양율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연말연시까지 겹쳤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런 때가
좋은 조건으로 우량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지금이 저평가된 상가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것,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올 한해 판교 상가가 잘 나갔던 이유도 판교 주택의 인기때문이라며,
상가의 관심도 역시 주택인기지역에 비례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올 한해 상가시장의 중심축은 어디라고 할 수 있을까?
역시나 강남권이다.

선 대표는 실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즉 소위 말하는 강남 3구의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257건에서 988건으로
400% 가까이 늘어났다며, 강남권 상가의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하지만 강남 3구의 상가 가격은 만만치 않은 게 현실,
선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권이라도 상가별로 층별로,
가격차가 많다며, 잘만 찾는다면 강남 3구안에서도
상대적으로 알뜰한 가격에 상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레전드 상가,
이 상가는 지하5층에서 지상20층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강남구청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거, 비즈니스가 복합된 상권에
.3.3㎡당 분양가는 인근 강남권상가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
강남효과를 노릴 수 있는 상가중 한곳이다.

문의 (02) 546 - 9966


상가에서 또 하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유동인구.


상가는 소비할 사람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동인구 파악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선종필 대표는 지하철 승하차 이용인원이
많은 역세권일 경우 상권으로서 입지가 밝다고 덧붙혔다.

하지만 잘 알려진 역세권 상가들은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
이럴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역세권 상가를 노려볼 만하는 게,
선대표의 설명.

저평가된 역세권 상가로는 연신내, 미아삼거리, 남부터미널역 등을
꼽을 수 있다.

하루 유동인구만 10만 명에 달하는 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블루핀 상가는
주변 개발호재가 많은 대표적인 상가이다.

상가가 있는 남부터미널은 앞으로 재개발이 시작되면,
판매/상업/업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단지로 변신할 전망이다.

부동산매거진에서는 최근 상가시장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고,
강남권에서도 알뜰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상가매물을
VCR로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문의)
브라운스톤 레전드 상가 (02) 546 - 9966
블루핀타워 상가 (02) 3373-3300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박소현 앵커
출연 :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
연출 : 구강모 PD


방송안내
매주(금) 17:00, 21:00 (토) 13:00, 22:00 (일) 13:00, 22:00
CATV, 스카이라이프(516), DMB(uMTN)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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