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9시복귀 "오후 모든열차 정상운행"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09.12.04 09:53

파업손해액 총91억8300만원 잠정집계

코레일은 철도노조 파업 복귀 첫날인 4일 오전 9시 현재 △KTX·전동차·통근형열차 100% △새마을호 77.3% △무궁화호 79.3% △화물열차 30% 등 총89%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가 지시한 조합원 복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이며, 이에 따라 오후에는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업 8일간 코레일의 손해액은 91억8300만원(여객부분 16억7300만원, 화물부분 50억9900만원, 대체인력 비용 24억1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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