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용산구 한강로 3가 철도정비창부지와 서부 이촌동 지역을 용산국제업무지구로 지정하고, 개발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용산역세권개발은 내년 상반기에 사업인정 고시를 거쳐 본격적인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하게 됩니다.
오는 2016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곳에는 102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과 30여개의 상업용 건물이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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