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평상시 대비 60%가 운행되고 있고, 화물열차도 운행률이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코레일은 노조에 최종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지만, 노조원 5천여 명은 서울 여의도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며 맞섰습니다.
철도노조는 대체 인력을 투입한 사측 간부 60여 명을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했고, 코레일도 노조원 800명을 직위해제하고 180명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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