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위,한국정치와 이념갈등 토론회 개최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09.12.02 14:38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는 한국정치학회와 함께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행당동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국정치와 이념갈등' 토론회를 연다.

이날 강원택 숭실대 교수와 이내영 고려대 교수가 '한국정치의 이념갈등 구조'에 대해,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수도권 대 수도권, 영남 대 호남'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최영종 가톨릭대 교수와 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세계화 대 반세계화', 류길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와 김연철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은 '대북정책' 토론시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사회통합위는 이달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현재 위원 인선 및 위원회 출범 준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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