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2차지구 내년 4월 사전예약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 2009.12.02 15:11
서울 내곡지구 등 2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6곳이 지정됐습니다.

국토부는 6곳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를 지정고시하고 내년 4월에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가구수는 총 5만 5천 가구로,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3만 9천 가굽니다.




사전예약 물량은 보금자리주택의 80%로 1차 지구 때 분양아파트만 사전예약을 받은 것과 달리 임대아파트를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구지정된 보금자리지구는 전체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뭈여 실수요자 이외에 토지거래가 금지되고, 건축과 형질변경 등의 행위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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