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특수차량을 동원, 3일 간에 걸쳐 군산공항에서 군산항으로 'T-38' 15대를 운송했다.
T-38은 세계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로 우리 공군이 미 공군으로부터 리스해 지난 10년간 사용했으나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T-50 고등훈련기'의 도입에 따라 반환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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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초음속 T-38훈련기 15대 선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12.02 09:18
대한통운은 전북 군산항에서 'T-38 고등훈련기'를 미국행 화물선에 선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특수차량을 동원, 3일 간에 걸쳐 군산공항에서 군산항으로 'T-38' 15대를 운송했다.
T-38은 세계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로 우리 공군이 미 공군으로부터 리스해 지난 10년간 사용했으나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T-50 고등훈련기'의 도입에 따라 반환이 결정됐다.
대한통운은 특수차량을 동원, 3일 간에 걸쳐 군산공항에서 군산항으로 'T-38' 15대를 운송했다.
T-38은 세계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로 우리 공군이 미 공군으로부터 리스해 지난 10년간 사용했으나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T-50 고등훈련기'의 도입에 따라 반환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