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낙농연구회 발굽관리교육

경기=이동오 기자 | 2009.12.01 18:13

발굽삭제 이론과 실습 병행 실시

경기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은 낙농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효율적인 젖소 사육관리를 위해 발굽삭제 관리교육을 가졌다.

이번교육은 젖소의 발굽질환으로 번식장애, 유량감소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의 악화로 인해 연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막고자 맞춤형 교육 측면에서 추진하였으며, 센터에서 이론교육에 이어 은현면 준이목장에서 젖소 발굽관리 및 질병치료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굽장애에는 우사 및 운동장의 바닥, 발굽삭제, 분뇨처리, 사양관리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므로 농장 젖소의 참살이(Well-Being)를 위해 발굽삭제는 년 2회 실시 하는 게 좋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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