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젖소의 발굽질환으로 번식장애, 유량감소 뿐만 아니라 건강상태의 악화로 인해 연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막고자 맞춤형 교육 측면에서 추진하였으며, 센터에서 이론교육에 이어 은현면 준이목장에서 젖소 발굽관리 및 질병치료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굽장애에는 우사 및 운동장의 바닥, 발굽삭제, 분뇨처리, 사양관리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므로 농장 젖소의 참살이(Well-Being)를 위해 발굽삭제는 년 2회 실시 하는 게 좋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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