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부에 따르면 당초 법무부와 노동부, 국토해양부 등 3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담화문 내용에 대해 수정 등이 필요해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당초 법무부 장관이 대표로 발표키로 했지만 국토부 장관이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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